펀더 멘더 마우스 리뷰 (스포X) 라이트노벨

2012년에 출간된 소설인데 한번 읽어봤습니다. 일본에서는 2권까지 나왔는데 한국에서는 안팔렸는지 1권까지 밖에 정발이 안되어있네요. 안팔린것도 이해가 갑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소설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제목을 말할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작가의 필력도 안좋고 라노벨스러운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의 전개도 부자연스럽습니다.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3분에 2정도만 읽고 책장에 꽂아뒀네요. 안팔리는 책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재밌지만 유명하지 않는 작품도 분명 있기야 하겠지만 이 작품은 아니었네요. 이 책을 읽으려고 생각하셨던 분은 지금 당장 그만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에카노 8권 리뷰(스포 주의) 라이트노벨


7권에 이어서 8권도 표지는 카토가 차지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히로인 이라는 컨셉은 이제 버리고 메인 히로인 다운 모습을 보여줄 생각인거 같네요.
여전히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 가벼운 문체와 씹덕스러운 이야기라 라노벨은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는 책입니다.
카토와는 이제 완전히 연인같은 느낌이네요. 7권에서 예상했던 대로 이즈미가 새 서클 멤버로 영입되고 덤으로 이즈미의 오빠도 프로듀서로 들어옵니다. 이번권의 내용은 여기까지. 그 외의 스토리 진행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번 8권이 아마 애니 2기의 마지막 화 이후의 내용인데 애니 이후의 스토리를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8권부터 읽으시면 될 거 같네요.


1q84 문고본 1권 리뷰 독후감


 어딘가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이 책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사람의 책을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름 정도는 들어본적이 있다. 문고본 까지 나올 정도면 꽤나 잘 팔렸다는 이야기인데 작가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분명 재밌는 소설일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되기도 한다. 근처에 도서관이 있었다면 읽어보고 돈을 쓰지 않아도 됐을텐데.

 이야기는 아오마메와 덴고의 시점이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다. 그리고 후카에리라는 신비한 소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중간까지는 확실히 재밌게 읽었던거 같다. 작가의 문체는 거슬렸지만 이야기자체는 뒷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뭐든지 자세하게 묘사하는 문체(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때문에 이야기자체의 속도감이 떨어져 나중에는 지루해질 뿐이었다. 그리고 인물과 인물간의 대화도 어딘가 조금 이상하다.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얘긴지 알거다. 일단 끝까지 읽기는 했다. 어차피 할일도 없었고 한번 읽은 책은 끝까지 읽는 성격이라 읽기는 했다. 하지만 끝가지 읽어도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할수가 없다. 공기번데기가 뭔지 리틀피플이 뭔지 선구가 뭐하는 곳인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는다. 3부작 소설이고 나중에는 알게 되겠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1권을 읽어본 바로는 2권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참고로 밖에서 읽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다. 섹스 묘사도 있고 거의 야설 수준이라 밖에서 읽다간 민망해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경험담이다.



1 2